서울시, '中企 투자유치 전문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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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유망 중소기업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전략발표 세미나'와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4차례의 전문교육, 8∼9월 기업별 컨설팅, 9월 국내 투자설명회(IR), 9∼10월 해외진출 컨설팅, 11월 해외 IR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4차례 전문교육까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20개 기업을 선정해 2개월에 걸친 기업별 컨설팅과 IR이 진행된다. IR은 기업과 투자기관의 1대1 개별상담 방식으로 진행해 투자유치 성사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특히 국내 IR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10곳을 선정, 11월에 중국 광저우와 선전에서 진행되는 IR에 초청해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8일까지 이메일(iplus@ipluscenter.co.kr)로 접수할 수 있다.
[중소기업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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